분류 전체보기29 초중고 생활기록부 초,중,고 생활기록부를 떼야 할 일이 생겨 정리해보았다. 생활기록부는 2013년 이후 졸업인지 이전졸업인지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2013년 이전 졸업생은 주민센터 방문하여 "다른 행정기관 등을 이용한 민원사항 신청서"를 작성하고, 3시간 정도 이후에 팩스로 받아 볼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졸업한 학교나, 교육청을 방문하여도 가능하다. 2013년 이후 졸업생은 좀 더 간편하다. 정부24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학교 생활기록부"를 검색하여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온라인으로도 출력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모든 졸업자가 온라인 출력이 가능한 줄 알고 정부 24에 들어가서 아무리 개인정보를 인증해도 출력이 안되는 거다. 그러면, 2013년 이전은 주민센타를 방문하라든지, 교육청을 가라든지 안내멘트가 나와야.. 2024. 3. 13. 신경생리 신경생리 일반적으로 인체의 신경계를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구분하는데, 중추신경계는 다시 뇌와 척수로 구분한다. 말초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수용기 또는 실행기 사이를 연결하는 신경들을 말하는데, 뇌와 신체의 각 장기를 연결하는 신경을 뇌신경이라 하고, 척수와 신체의 각 장기를 연결하는 신경을 척수신경이라고한다. 이들 신경은 다시 그 기능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하는데, 수용기에 연결된 신경은 구심성 신경섬유라고 하며, 이 신경은 피부, 관절, 근육이나 신체 내부의 장기에 존재하는 수용기에서 발생한 신호를 중추신경계로 전달해 준다. 따라서 이 신경을 일명 감각신경섬유라고도 한다. 또 구심성 신경섬유는 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따라서 구분하는데, 내장의 수용기에 연결된 신경은내장 구심성신경섬유라고 하며, 골격.. 2024. 2. 25. 소화 불량 vs 편두통 머리가 아픈 것은 소화불량 때문일까? 10년이상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소화가 안되어 머리가 아픈거라고 생각했다. 체한것 같은 느낌. 음식을 먹어도 위가 멈춰있는 것 같은 느낌. 환한 빛이 싫고, 어두운 곳이 더 편한 한쪽 머리가 묵직하게 아픈 속은 메스껍고, 온 세상이 머리아픈 것 말고는 생각이 안나는... 나중에 알았다. 편두통 증세라는걸. 요즘은 유튜브라는 좋은 매체가 있어 여러가지 건강 상식을 알 수 있다. 동영상을 하나 보다가 나와 똑같은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봤다. 나만 이렇게 아픈게 아니구나...위로가 되었다. 머리가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이틀동안 아픈 적도 있다. 잠을 푹 자야지만 풀리고, 왠만한 두통약은 듣지도 않는다. 약간의 전조증상(속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조금씩 아픈느낌) 초기.. 2024. 2. 22. 비염 제가 겪은 건강 극복 경험담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나이는 40대 후반으로 30년도 더 전부터 비염을 앓았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주변에 비염 환자가 많지 않아 치료법도 몰랐습니다. 지방에 있는 유명한 한의원을 찾아가 한 달 동안 코에 넣는 약을 받아와 잘 때 코에다가 분홍색의 약을 넣고 잤습니다. 한 달쯤 되는 어느 날에 코피가 쏟아지면서 혹 같은 것이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잠시뿐 다시 환절기가 되면 살짝 부는 바람에도 재채기하며 콧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TV에 나오는 명의를 찾아 종합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검사,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치료했지만 약을 먹으면 졸리고, 안 먹으면 콧물이 줄줄... 고등학생이라 공부는 해야겠고, 집중은 안 되고, 머리도 아프고... 어느 해인가.. 2024. 2. 13. 이전 1 2 3 4 5 ··· 8 다음